제이씨현시스템, 슬림PC 최적화된 GIGABYTE 지포스 GTX1650 GDDR6 나노LP 출시

2021-05-27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2020년 5월 26일 GIGABYTE 지포스 GTX1650 D6 나노LP 그래픽카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슬림PC에 최적화된 플랫폼인 로우프로파일(LP) 형태와 20만원 초반대라는 가격은 기본 장착된 ATX 브라켓을 활용해 대부분의 PC케이스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650 시리즈에 기존의 GDDR5 메모리보다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GDDR6가 탑재되면서 최대 7%의 성능향상(제조사 제공정보 기준)을 이뤄냈다. 신제품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1650 UD2 OC D6 4GB Nano LP는 가로길이 167mm의 아담한 크기에 직경 50mm 듀얼팬을 탑재하고, 1620MHz(엔비디아 레퍼런스 클럭 1590MHz)의 GPU 코어클럭과 12,000MHz의 메모리 클럭을 기본으로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이 뛰어나다. 해당 제품은 DVI-D, 디스플레이 1.4 영상출력단자 뿐만 아니라 2개의 HDMI 2.0를 갖춰 최대 4개의 모니터에 분할화면 동시출력이 가능한 폭넓은 모니터 호환성과 함께 작은 본체크기 임에도 듀얼팬을 탑재해 냉각효율 또한 신경 쓴 모습이다. 뛰어난 가성비와 냉각효율 외에도 3열 파워페이즈로 더욱 안정적인 전류공급의 균형을 맞출 수 있고, AORUS 엔진 유틸리티를 통해 사용자가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일반모드와 오버클럭모드를 사전에 설정된 최적화 수치에 맞춰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그래픽카드 담당자는 "GTX1650 GDDR6 제품군에 앞서 출시한 ATX타입 2종 외에도 로우프로파일(LP) 타입 제품까지 라인업에 갖추어 시장의 폭넓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GIGABYTE만의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