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소리 좋고 조작 쉬운 2채널 스피커 ‘에스프리’
2011-01-13 pc소녀
브리츠 새해 첫 모델 ‘에스프리’( BR-1900T )는 6.5인치 대구경 우퍼 스피커와 1인치 실크돔 트위터를 단 2채널 스피커다. 스피커 전문기업인 브리츠의 소리 노하우와 EIDC (지능형왜곡제어) 장치로 음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전력증폭기 TDA7379 칩을 더해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외장 앰프 앞쪽에는 원터치 방식의 음소거 버튼, 음악소스를 알 수 있는 포인트 램프를 비롯해 소리 조절 다이얼, 베이스/트러블 버튼, 인풋 컨트롤 버튼 등이 달려있다. 외장 앰프의 뒷쪽에는 RCA방식의 스테레오 입력과 AUX 단자를 달았다. PC와 MP3 등 2가지 제품을 동시에 연결한 뒤 앞쪽 input 버튼으로 원하는 기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연장선을 늘려 원하는 곳에 설치 할 수 있고, 가로나 세로 아무 쪽으로나 제품을 놓을 수 있어 공간 배치에 편의성을 높였다. 무선 리모콘이 들어있어 조작이 편한 것도 장점.
값은 19만 5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