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감성 10세대 게이밍PC '젠틀맨' 출시

2021-06-16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화이트 감성이 넘치는 스타일리시 하이엔드 커스텀 게이밍PC ‘젠틀맨’을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젠틀맨 수냉PC는 가심비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합리적인 성능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커스텀PC다. 특히 인텔 코어 i7-10700K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SUPER GPU의 조합을 통해 게임을 가리지 않는 하드웨어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사진 편집, 동영상 인코딩, 3D 렌더링, 모델링 등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넉넉한 내부공간과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 비주얼을 지닌 마이크로닉스 옵티머스 X2 케이스에 감각적인 RGB LED를 자랑하는 쿨맥스 AID W360 CPU 쿨러와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레진텍 IRIS 12 레인보우 RGB팬, 깨끗하고 심플한 스노우 화이트 컬러의 SLEEVE BLOODVESSEL 38 슬리빙 케이블 등을 적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최대풍량 65.6CFM의 360mm AID 쿨링팬을 적용해 고사양 게임과 그래픽 작업 중에 심해질 수 있는 발열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상단에는 전원 ON/OFF, 리셋 버튼 이외에 USB 3.0 x1, USB 2.0 x2, 오디오 & 마이크 단자도 배치되어 사용이 핀리하다. 몬스타기어 커스텀 수냉PC는 전문 엔지니어의 손길 아래 책임지고 출고되기 때문에 세심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진행 사항을 카톡이나 연락으로 알려주며, 고객과의 콘셉트 조율을 통해 나만의 PC를 만들 수 있다. 부품 및 냉각수를 원하는 것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몬스타기어 커스텀PC 젠틀맨은 인텔 하이엔드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2000 시리즈를 조합해 4K 게이밍을 구현한다"며 "또한, 사진/동영상 편집이나 인코딩, 모델링 등의 작업에도 하이엔드 CPU와 GPU를 통해 작업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