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라, 한국 시장 공식 진출
2012-01-20 권봉석기자
아비라는 전 세계 1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보안 기업 이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아비라는 가장 빠른 바이러스 검색 속도와 낮은 메모리 점유율을 보이는 제품을 한국의 사용자 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아비라의 데이비드 입(David Ip) 북아시아 총괄 사업 부사장은 “우리는 아비라의 한국 지사 설립을 매우 기쁘게 생각 있다” 고 밝히고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은 오늘날 인터넷 환경에서 must have 아이템이며 사용자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솔루션으로, 아비라는 유럽 뿐 아니라 북 아시아 지역에서의 빠른 성장 속도에도 매우 고무되어 있으며, 2010년 한 해 동안 유수의 우수 보안 제품상을 수상 하는 등 업계에서 그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 받아왔다” 고 강조 했다.
아비라는 한국 지사의 설립과 동시에, Avira Antivir Personal, Avira Antivir Premium, Avira Premium Security Suite을 포함 한 Avira Antivir Version 10 제품군의 한국어판도 동시에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제품군은 보안에 관심있는 다양한 한국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들이다.
아비라는 무료 백신인 Avira AntiVir Personal을 지속적으로 공급 할 예정이며, 웹 브라우저에 도달하기 전에 맬웨어를 검출해 내는 웹 가드와 해로운 이메일을 차단하는 메일 가드가 내장된 Avira AntiVir Premium 제품과, 방화벽, 자녀 보호 기능, 안티 스팸과 백업 기능 등이 추가로 탑재된 통합 보안 제품인 Avira Premium Security Suite 제품도 함께 선보이게 되었다.
Avira AntiVir Version 10 제품군은 아비라 웹 사이트를 통해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버전의 모든 제품군을 Avira 런치 웹페이지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최대의 다운로드 포털 사이트인 심파일 ()을 통해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