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2, 스프링 타입의 고속충전 케이블 4종 출시

2021-06-23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고속 충전기 전문 전문기업 아임커머스는 스프링 타입의 고속충전 케이블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각종 디바이스에 맞게 MFi 인증의 A to 라이트닝, C to 라이트닝, 15W 지원의 A to C, 100W PD충전 C to C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스프링 케이블의 장점은 휴대성이다. 다수의 스마트기기 소비자들이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충전하면서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사용한다. 그런데 이때, 1.2m 케이블은 길이가 거추장스럽다보니 스마크기기에 돌려 감거나 보조배터리에 돌려 감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신제품은 확장시 길이가 1.2m까지 늘어나지만 반으로 사용시에는 22cm까지 줄어들어, 위와 같은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휴대가 더욱 편리하도록 케이블고정 홀더를 제공한다. 단선을 방지하기 위해서 포트의 하단부는 PVC 소재로 간격을 만들었으며, 장시간 포트를 잡아당기거나 구부릴 때 내부 케이블에 변화가 없도록 디자인했다. 4mm의 두께감도 특징 중 하나다. 정전기와 외부 간섭을 방지하기 위한 합성 패브릭 사용과 내부 구리선 도체와 알루미늄호일쉴드로 안전과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모두 애플 MFi인증 칩셋을 사용했고, 완제품 또한 인증을 마무리 했다. 아임커머스 측은 "애플의 예측 할수 없는 iOS 업데이트에도 안정적인 사용과 아이폰 인식에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라면서 "C타입 케이블은 최대 100W를 지원하여 PD충전이 필요한 각종 C타입의 최신형 노트북과 패드형 디바이스의 충전에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