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판다] 방구석 이어폰서트로 여름밤 감성 충전

2021-06-24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8D 사운드, 8D AUDIO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8D는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사운드를 의미한다. 유튜브에 8D 사운드, 8D AUDIO, 8D MUSIC 등등 다양한 키워드를 검색하면 8D 버전의 다양한 노래를 즐길 수 있다. 대신 필수로 준비해야 할 아이템이 있다. 이어폰 또는 헤드셋이다. 이로 인해 생겨난 단어가 바로 ‘이어폰서트’이다. 이어폰으로 즐기는 콘서트라는 의미이다. 매 년 여름 밤을 촉촉히 적셔주던 감성 콘서트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어 속상했지만 ‘이어폰서트’ 덕분에 조금은 아쉬움이 달래진다. ‘이어폰서트’는 방, 사무실, 카페 등 어디서든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음악을 듣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이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8D 사운드를 즐기기 좋은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추천했다.   ■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SPH-900 SPH-900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높은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주고 있다. SPH-900은 40mm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고음질을 보장할 뿐 아니라 AAC 코덱을 지원하여 무선 환경에서도 유선 환경에 버금가는 음질을 감상할 수 있어 선 없이 간편하게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을 고퀄리티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한 번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폴딩 설계로 제작되어 휴대보관이 간편하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SPH-900을 찾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SPH-900은 8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