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7 4800H 기반 프로세서 탑재한 울트라북 선보여
2021-06-25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한성컴퓨터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젠 7 4800H 모바일 프로세서 기반 TFX5470H 울트라북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해당 노트북은 울트라북이지만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가 아닌 라이젠 4800H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고성능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듀얼 쿨링을 적용해 2개의 히트파이프와 냉각팬을 통해 노트북을 적정 온도로 유지시킨다.
또한, 2개의 메모리 슬롯을 갖춰 듀얼 메모리 구성을 지원한다. 1.5kg의 무게에 16.8mm 수준의 두께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으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젠 7 4800H는 8코어 16쓰레드에 최대 4.2GHz의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며, AMD Radeon Graphics 7을 탑재해 캐쥬얼한 온라인 게임들을 충분히 구동시킬 수 있는 CPU 및 그래픽 성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