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마우스 부문 ‘제닉스’ 수상

2021-06-29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마우스 부문은 제닉스가 수상했다.

 

제닉스 타이탄 G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허니콤 타공이 적용돼 게이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타이탄 G 에어의 무선 버전이다. 허니콤 타공 덕분에 무선 게이밍 마우스임에도 74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지녔으며,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한다. 이 마우스에는 PIXART PAW 3335 광센서가 탑재되어 FPS 장르의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고 DPI는 최대 16,000을 지원한다.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서 유심히 봐야 할 배터리 사용 시간도 70시간으로 제법 긴 편에 속하며, 마우스에는 USB Type-C 포트가 적용되어 케이블 연결이 매우 간편하다. 동봉되는 구성품도 제법 풍성하다. 타공이 없는 교체형 팜 커버와 낙하산 줄에 쓰이는 파라코드 재질의 USB 케이블이 기본 제공된다. 이외에도 기존 타이탄 G 시리즈에서 호평받은 1,670만 색상을 표현하는 RGB 효과나 타이탄 G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버튼의 할당 매크로 설정 등이 가능하다는 점도 타이탄 G 에어 무선의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