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의 올인원 멀티플레이어, 브리츠 BA-C310 블루투스 스피커
2021-07-01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모던 타입과 클래식 타입을 조합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가령, 천연 마블의 느낌을 주는 세라믹과 나무 본연의 질감을 살린 원목 소재를 조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식이다.
브리츠 BA-C310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러한 트렌드에 어울리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원목 및 메탈 느낌의 소재를 적절히 조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여기에 알람시계, FM라디오, EQ설정 등 작은 크기에 갖가지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인테리어 소품 겸 다양한 사용이 가능한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지금부터 이 기사를 주목하자.
제원
블루투스 : BT 4.0+EDR
출력 : 4.5W(정격)
연결 : 블루투스, TF, USB, FM Radio, AUX, 핸즈프리 통화
전원 : DC 5V / 리튬 배터리(1,800mAh)
크기 : 196(W)x123(H)x85(D)mm
무게 : 1kg
구성품 : 제품 본체, 리모컨, USB 충전 케이블, AUX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원목 느낌의 모던한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FM라디오, 알람시계까지
활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내부에 블루투스 4.0 저전력 칩셋을 탑재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PC 등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손쉽게 무선으로 사운드를 감상이 가능하다. 노트북이나 PC로 원격 수업이나 회의를 할 때 브리츠 BA-C310를 사용한다면 또렷한 사운드로 의사소통을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FM라디오 기능도 탑재했다. 주파수 스캔 버튼을 길게 누르면 수신 가능한 주파수를 자동 검색/저장하며, 주파수 버튼을 눌러 저장된 채널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알람시계의 경우, 라디오 알람을 포함해 4개의 알람을 지원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취침할 수 있도록 취침설정 기능(5단계)도 탑재했다.풍부한 사운드와 EQ 모드
출력은 정격 4.5W로 크기에 비해 고출력을 자랑한다. 보통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멀티플레이어는 음향과 관련해서는 다소 부족한 면모를 보이는데, 브리츠 BA-C310는 내부에 78mm 풀레인지 고성능 유닛과 서브우퍼 스타일의 에어덕트를 탑재해 준수한 중저음을 들려준다. 또한,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메모리/TF카드 슬롯을 통해 음악 파일을 재생할 경우, 반복모드와 6가지 EQ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가격 대비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스피커로써의 기능도 준수한 멀티플레이어를 찾는다면 브리츠 BA-C310를 추천한다. 가격은 7월 1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6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