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오' 앱 출시

2012-01-25     권봉석기자
오토데스크(대표이사 김동식,)는 <오, 오프라 매거진>과 협업하여 무료 아이패드 용 어플리케이션 ‘스케치북 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 오’는 혁신적인 페인팅이자, 드로잉 어플로 <오, 오프라 매거진>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며 <오, 오프라 매거진> 2월호에서 선보이는 ‘Creativity Challenge’ 프로젝트의 핵심 툴로 사용될 예정이다. 

‘Creativity Challenge’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 과제가 주어지면 독자들은 ‘스케치북 오’ 어플의 디자인 툴을 통해 그림을 그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문서로 남긴 후 사진첩에 바로 저장을 하거나 Ophrah.com 웹사이트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 오’는 탭(Tab)만으로도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디자인 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가 종료되어도 아이패드 유저들이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아이패드용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프로 익스프레스(Autodesk SketchBook Pro Express) 어플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케치북 오’ 어플은 무료로 제공되며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위한 사용자 라이센스 동의 규정 및 약관이 적용되고, 애플 스토어 혹은 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