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 인텔 10세대 가성비 메인보드 GIGABYTE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출시
2021-07-10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LGA1200 소켓 기반의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는 GIGABYTE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IGABYTE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는 새로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의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충분하고 전원 공급을 위한 4+2 페이즈 하이브리드 디지털 전원부 설계 및 Low RDS(on) MOSFET을 탑재하여 에너지손실을 감소시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GIGABYTE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는 한 슬롯당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지원하여 4개의 슬롯에 메모리를 모두 장착할 경우 총 128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SATA3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의 NVMe PCIe Gen3 x4 2280 M.2 커넥터를 채용했다. 게임 및 응용프로그램에 가장 높은 네트워크 우선순위를 보장하는 고성능 리얼텍 8118 GbE LAN을 탑재해 게임 및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네트워크 환경은 리얼타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네트워크의 평균 속도와 Ping 지연율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총 3개의 디스플레이 아웃 포트(HDMI, DVI, D-SUB)를 채용하였으며, HDMI 포트를 통하여 4K(30Hz) 고품질 영상 출력이 가능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캐퍼시터를 채택하여 현장감 넘치고 사실적인 오디오환경 구축을 할 수 있으며, 민감한 아날로그 오디오 컴포넌트를 PCB에서 물리적으로 분리시킨 노이즈 가드가 있어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 구현이 가능하다.
GIGABYTE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는 내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거운 그래픽 카드 장착하여도 휘어짐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 및 더블록킹 브라켓 설계, 메인보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공기 중의 황화합물을 방지하는 유황방지(Anti-Sulfur) 기술 채용, CPU와 전원부 등 메인보드의 주요 부위의 온도 센서를 탑재하여 메인보드의 세밀한 온도 체크를 통해 PC 시스템의 과열을 방지하는 SMART FAN 5 시스템을 채택했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GIGABYTE B460M DS3H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는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 및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구매 및 기술문의와 관련된 사항은 피씨디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