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벌집모양 타공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MANIC MG201' 출시

2021-07-3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타공 처리를 통해 무게를 줄인 경량 게이밍 마우스 MANIC MG201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MG201 게이밍 마우스는 버튼을 포함해 탑커버 대부분이 벌집 모양의 타공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시간의 마우스 환경에도 쾌적한 마우스 사용감을 제공한다. 타공 구조로 인해 69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타겟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도는 12G 수준이며, SPCP119 게이밍 센서를 사용해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MANIC MG201의 타공 안쪽 전체에 16.8M RGB 일루미네이션이 자리잡고 있어 그 어떤 마우스 보다 화려한 RGB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7가지 백라이트 모드를 변경이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다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해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MANIC MG201는 DPI 800부터 DPI 6400까지 총 6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감각과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조절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한,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최적의 클릭감과 2천만회 클릭 보장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 선 꼬임이 적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데이터 송수신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억제해 줄 수 있는 노이즈 필터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MANIC MG201의 출시 가격은 15,900원이며, 쿠팡을 통해 첫 판매가 시작되며, 8월 4일까지 출시 이벤트로 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