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중저음의 초경량 완전무선 이어폰, 브리츠 TWSPOP3 블루투스 이어폰
2021-08-04 이철호 기자
작고 가벼워 착용감이 편하다
블루투스 5.0으로 경험하는 Hi-Fi 음질
브리츠 TWSPOP3는 블루투스 5.0 칩셋을 탑재해 더 빠른 전송속도와 낮은 전력소모를 보여주며, 전방향 최대 10m 거리 내에서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게다가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Hi-Fi 사운드 효과로 언제나 풍성한 고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묵직하고 정확한 저음을 구현하는 베이스 부스터 기능도 적용됐다. 기자는 브리츠 TWSPOP3로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청취했다. 웅장한 중저음이 중심을 잘 잡아주는 가운데 고음도 섬세하게 재생해서 귀에 꽉 차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저가형 무선 이어폰과 격을 달리하는 음질이었다.넉넉한 재생시간에 편리한 기능까지
브리츠 TWSPOP3에는 초소형 고효율 리튬배터리가 내장되어 완충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이어폰 자동충전을 지원하는 충전케이스를 활용하면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다.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덕분에 야외에서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 5핀을 통한 케이스 충전도 지원한다. 사용도 편리하다.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진행되며, 이어폰 하나만 꺼내 사용하는 싱글 모드도 지원한다. 다양한 기능을 터치 버튼으로 컨트롤할 수 있고, IPX4 등급 생활방수도 지원해 물방울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