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키보드·마우스·헤드셋 홈플러스 전 지점 입점

2021-08-04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는 홈플러스 전 지점에 자사 게이밍기어가 입점됐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전국 140여개의 홈플러스 매장에서 게이밍키보드 제품인 타이탄 SE, 타이탄 마크 3와 타이탄 G 미니, 타이탄 G 미니와 같은 게이밍마우스, STORMX H2, GH3 등의 게이밍 헤드셋 등의 다양한 게이밍기어 제품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제닉스의 타이탄 G 미니는 유연성이 좋고 가벼운 파라코드 케이블이 적용돼 게임 무빙을 원활하게 하며, 고성능 센서 PMW3389가 탑재돼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며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6,000DPI를 지원해 7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구성품으로 높낮이가 다른 DPI 조절 버튼이 추가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LED 조절이나 DPI 및 매크로 설정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원한다. 타이탄 SE 게이밍키보드는 메탈 합금 재질로 만들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이중 사출 키캡으로 자판이 지워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생활 방수를 자랑한다. STORMX GH3 게이밍헤드셋은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게이밍헤드셋 제품으로 섬세한 사운드 플레이가 필수인 FPS 게임 장르에 최적화돼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고감도 플레시블 마이크로 언제나 최적의 위치로 마이크를 조절하여 사용자의 목소리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제닉스 제품을 홈플러스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홈플러스를 방문 시 제닉스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며 원하는 제품을 구입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