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신규 상품 홈플러스 전국 매장 입점

2021-08-06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게이밍기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홈플러스 100여개 매장에 마이크로닉스 단독 매대에서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 전국 매장 입점은 마이크로닉스가 기존 출시한 게이밍기어 및 온라인 출시 예정인 게이밍기어 상품이 진열되었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군으로 살펴보면 키보드 제품은 MANIC X300 RGB 청축, MANIC X38PLUS 광축 제품이며, 마우스의 경우 MANIC G20M과 MANIC MG201, MANIC MG501이며, 헤드셋의 경우 MANIC HS-370와 MANIC HS-530 제품이다. 여기에 장패드인 MANIC 게이밍필드 P1까지 일부 주력 제품 위주로 입점이 진행되었다. 출시 예정인 게이밍 헤드셋 MANIC HS-370 / HS-420 / HS-530은 주변 잡음의 방해 없이 사용자의 목소리만 전달하는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보다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또한, 실감나는 게이밍 진동 효과를 겸비하고 있어 보다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50mm 대형 유닛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2.4GHz 무선으로 최대 10m 거리까지 연결 가능한 제품인 MANIC E890은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릭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무소음 설계의 2버튼을 적용해 소음에 민감한 장소와 사무실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하고 있다. DPI의 경우 DPI 800부터 DPI 1600까지 총 3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전국 홈플러스 오프라인 입점을 기념해 6일부터 키보드 상품 구매시 선착순 200명에게 UB-1000을 1:1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