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가족의 눈을 생각하는 27인치 시력보호 모니터 GW2780T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27인치 화면에 멀티스탠드 기능이 탑재된 시력보호 모니터, GW2780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에서 유통하는 GW2780T는 디지털 기기로 학습을 하는 아이들의 자세와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멀티스탠드와 아이케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는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COVID-19으로 인해 학생들은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부모들은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과 자세에 편한 모니터의 선택은 필수사항이 되었다.
디스플레이에 장시간 노출되면 디스플레이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생성을 감소시켜 수면을 방해하고,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화면 깜박임은 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어 아이들이 눈을 비비거나 깜박이게 하는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주변 밝기와 화면의 밝기 차이가 클수록 눈이 쉽게 피로해져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GW2780T는 주변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모니터 밝기를 조절해주는 B.I. 테크놀러지(Brightness Intelligence Technololgy),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줄이는 플리커프리 기능과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등 시력보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오랜 시간 모니터를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고 피로가 적어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른들의 업무 생산성도 높여준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COVID-19으로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크게 바뀌어 집에서 온라인 학습과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디스플레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노트북에 간편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력보호 모니터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GW2780T가 좋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GW2780T는 다양한 단자를 지원할 뿐 아니라 모니터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 모드 지원으로 사용 환경에 맞춰서 가족 모두가 더 편안하고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자신감 비췄다.
벤큐 GW2780T는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가격은 289,000원이다. 벤큐의 모니터 제품은 모두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