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창의와탐구와 영재교육용 전자칠판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1-08-14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영재 교육 전문 기업 창의와탐구(대표: 염만숙)와 8월 6일 오후 2시 ‘영재교육용 디스플레이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큐와 창의와탐구는 ‘창의 사고력 배양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강화 및 최적의 영재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키즈 유아영재교육 각 지점에 교육용 전자칠판과 모니터를 도입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
8월 개점 예정인 와이키즈 유아영재교육 수원영통지점에 최초로 벤큐 전자칠판이 설치되며, 점차 설치 지점의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벤큐는 신규 교육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벤큐 소윤석 지사장은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창의와탐구의 학습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주석 삽입, 편집을 지원하는 벤큐 전자칠판이 큰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협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 간 국내 영재교육을 이끌어 온 창의와탐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협업 소감을 전하면서, “시력 보호, 항균 스크린, 실내 공기 측정 등의 기능을 갖춘 벤큐 디스플레이는 교사와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