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RUS,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자선 이벤트 ‘어로스 익스트림 쇼다운’ 발로란트 게임 대회 개최

2021-08-18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PC 부품 및 노트북 생산 업체인 기가바이트(GIGABYTE)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자선 기부 이벤트로 유명 게임 스트리머 및 BJ를 초청하여 화려한 대전을 펼치는 ‘AORUS Xtrem Showdown’(어로스 익스트림 쇼다운)을 오는 8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FPS게임인 ‘발로란트’ 게임으로 진행된다. 현 게임 스트리머이자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인 ‘이태준’이 주장인 팀과 유명 게임 유투버인 ‘우왁굳’이 주장인 팀으로 나뉘어 5:5 팀 대전을 펼치는 형식이다. 5판 3선승제로 먼저 3승을 달성한 우승팀은 비영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글로벌 기빙’에 기가바이트에서 제공하는 대회 상금 10,000$(한화 1,200만원 상당)를 자신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 스트리머의 트위치 채널에서 8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시청자들은 8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기가바이트사의 FPS전용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마더보드 등 기가바이트의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시청자 참여 이벤트는 AORUS 이벤트 페이지 및 SNS를 통해 간단하게는 총 9가지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미션을 많이 완료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어로스 익스트림 쇼다운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은 기가바이트 어로스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