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대표 총판 ‘다올티에스’, 홍정화 대표이사 선임

2021-09-01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의 대표 총판사인 IT 전문기업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가 홍정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정화 대표는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와 EMC, 넷앱, 오라클 등에서 전략 기획 및 마케팅, 영업 총괄 등을 담당하였으며,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30여년 동안 IT 업계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그는 책임자로서 일한 모든 회사에서 재직 기간 중 항상 목표 이상의 실적 달성은 물론,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및 주요 국내 기업들을 비롯한 대형 협력사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냈다, 다올TS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 중 유일하게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는 물론 업무용 PC, 개인용 PC, 게이밍 PC,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모니터 등 모든 커머셜(업무용)과 컨슈머(개인용)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델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적의 파트너다. 홍정화 대표는 최근까지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에서 데이터 보호 솔루션(Data Protection Solution) 사업 총괄 전무로 일한 바 있다. 그는 이전에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에서 IT사업부문 대표,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으며, 한국 EMC에서 콘텐츠 관리 솔루션 사업본부장으로서 문서관리혁신(문서중앙화) 시장을 창출하여 대기업과 공공 기관의 문서중앙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출을 크게 성장시킨 바 있다. 그는 또한 한국 넷앱 지사장, 한국 오라클 마케팅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홍정화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거쳐, 미국 뉴저지 티넥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다올TS 홍정화 대표이사는 "다올TS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커머셜 및 컨슈머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총판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에 위치한 고객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