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코로나19 확산 방지 헤드셋 위생커버 출시
2021-09-0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IT 디바이스 전문기업 포트리스(대표: 최용묵)에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효과적인 헤드셋 위생커버 신제품을 출시하고 PC방 무상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PC방에서 여럿이 번갈아 사용하는 헤드셋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위생적인 관리가 절실하지만 여러 사용자를 거치면서 쉽게 오염되고 만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시기에는 착용을 꺼려하는 경향이 짙다.
포트리스 헤드셋 위생커버는 헤드폰 이어패드 커버 2개와 마이크 커버 1개를 세트로 묶은 위생관리 상품이다. 위생커버를 씌우고 착용하면 새것처럼 뽀송뽀송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고 앞선 사용자와의 밀접 접촉을 차단할 수 있다.
포트리스 헤드셋 위생커버는 낱개 비닐 포장되어 유통되며,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는 PC방, 콜센터, 학원 등에 권장되는 상품이다.
한편, 포트리스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업정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에 1만세트를 무상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PC방 카페 아이닉스를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 홈페이지 또는 아이닉스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트리스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감내하고 계시는 PC방 사장님들을 위해 이번 무상배포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이번 신제품이 PC방 위생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