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위, 유명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익스트림스랜드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 팬 대표 선발전 개최

2021-09-04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IT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오는 919일 주최 예정인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ZOWIE eXTREMESLAND PUBG Intercity Cup, 이하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의 아마추어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 조위에서 주최하고 종합 e스포츠 회사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에서 개최되는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의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은 총 6개의 팀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듀오 팀과 함께 스쿼드 구성으로 본 대회에 참가할 팬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써, 김블루x윤루트 팀, 석티비x미라클 팀, 블랙워크x태민98 , 연다x미르다요팀, 왓구홍길동x로자르 팀, 기켄x전하 팀의 각각의 팬 대표 듀오를 선발할 예정이다.

팬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은 93일부터 911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각각의 선발전 시작 2일 전에 모집은 마감된다. 모든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8세 이상(스팀계정 보유자)의 게이머라면 듀오로 팀을 짜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듀오로 함께 참가할 선수가 없는 게이머들은 레벨업지지의 팀 찾기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선발전은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최종 합산 포인트 1등 팀들은 한중일전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할 자격과 보다 원활한 대회환경을 위해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팬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은 각 선발전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개인방송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벤큐코리아 마케팅 팀 이상현 팀장은 이번 EL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은 인플루언서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라며, “인플루언서와 팬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아마추어 팬 선수들이 한국 대표로써 e스포츠 대회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과 대회 참여 신청은 레벨업지지의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대회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