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쇼핑] 효도선물로 딱! 브리츠 BA-BX1000 블루투스 마이크

2021-09-0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단순히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시장의 트렌드를 당당히 주도해나가는 제품이 있다. smartPC사랑은 '트렌드 쇼핑' 섹션을 통해 PC·IT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0년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다. 60~70대 부모님 세대에게 송가인, 임영웅과 같은 트로트 스타는 아이돌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추석을 맞이해 트로트 삼매경에 빠진 부모님께 딱 좋은 선물이 있으니, 바로 무선 마이크다. 특히 브리츠 BA-BX1000은 온 가족이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마이크다.  

이번 추석 선물로 좋은 블루투스 마이크는?

블루투스 마이크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즐기기를 좋아하는 부모님에게 최고의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블루투스 마이크가 있으면 집이나 등산길에서도 노래방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다가 노래 연습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갑갑한 귀성길/귀경길에서도 무선 마이크가 있으면 장거리 운전 중에도 무료함을 날릴 수 있고, 가족, 친척끼리 놀기에도 좋다. 그렇다면 좋은 블루투스 마이크를 고르려면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할까? 우선 블루투스를 통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야 함은 기본이고, 당연히 마이크의 품질도 좋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더 신나게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빵빵한 스피커도 장착되어야 한다. 브리츠 BA-BX1000은 블루투스 4.2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결이 가능한 무선 마이크로, 고성능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겁게 노래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여기에 특별한 기능도 다수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의 매력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블루투스 마이크와 듀얼 유닛 스피커의 만남

브리츠 BA-BX1000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손쉽게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이 무선 마이크는 노래를 부를 때 끊김 없이 보다 안정적인 연결과 음성 출력을 지원한다. 마이크 감도는 50±2dB로, 고음은 물론 중저음도 제법 잘 잡아내는 편에 속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50mm 듀얼 유닛 스피커가 장착됐다. 이 스피커는 6W 고출력을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크고 또렷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를 쓰지 않을 때는 브리츠 BA-BX1000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을 소풍이나 등산은 물론 MT, 워크샵 등의 야외 모임에서도 아주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우수한
측면에는
 

내 차를 노래방으로 바꿔보자

블루투스 마이크로 차 안을 노래방처럼 바꿀 수 있다고 하면 믿겠는가? 브리츠 BA-BX1000은 가능하다. 이 마이크에는 FM 트랜스미터가 내장되어 있어 가정용 오디오나 차량의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FM라디오가 탑재된 스피커만 있으면 어떤 공간이든 노래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 FM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스피커가 있다면 브리츠 BA-BX1000과 연결해 노래방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도 캠핑카 내 오디오나 무선 스피커와 연결해 쓸 수 있고, 카 오디오와 연결해 가족끼리 노래를 즐길 수도 있다. 단, 차량과 연결할 때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반드시 주차된공간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FM
이어폰을
 

이런 기능이 있는 줄은 몰랐네

브리츠 BA-BX1000에는 저가형 제품에선 찾기 힘든 고급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보컬 목소리 제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 후 음악을 재생할 때 음성명령 호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재생되는 음악에서 보컬의 목소리에 대한 주파수 대역이 줄어들어 노래 연습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마이크 본체의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음색을 바꿀 수 있다. 레코딩 모드는 물론 라이브캐스팅 모드/포퓰러 모드로 바꿀 수 있고 아이들/남성/여성 모드도 있어 더 재밌게 노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성명령 호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스마트폰에 기본 설정된 음성명령 기능이 호출되며, 에코 이펙트로 콘서트장에서 부르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브리츠
고급스러운
 

브리츠 BA-BX1000, 직접 사용해보니…

기자는 친척 모임을 맞아 브리츠 BA-BX1000을 통해 트로트 연습을 해보기로 했다. 무선 마이크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연결한 다음 TJ노래방, 에브리싱, Smule 등의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이 시국'에 노래방에 가지 않아도 노래 실력을 다듬을 수 있다. 혹은 유튜브에서 노래방 유튜브채널로 들어간 다음 원하는 곡을 선곡하는 방법도 있다. 이번에 연습해본 노래는 '사랑의 콜센터'에서 임영웅, 영탁 등이 함께 부른 <해변으로 가요>였다. 유튜브 ;TJ노래방' 채널에서 영상을 플레이하자 스피커를 통해 흥나는 노래방 사운드가 재생됐다. 마이크를 통해 노래를 부르니 진짜 노래방이나 관광버스에 온 것처럼 즐거웠다. 내친 김에 최신곡인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도 불러봤다. 이번엔 에코 모드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실제 노래방 마이크처럼 소리가 울리는 효과가 더해지니 더 즐겁게 노래를 즐길 수 있었다. 음색 조절 기능을 사용하면 더 유쾌한 파티가 가능할 것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최근 싹쓰리 때문에 재조명받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감상했는데, 중저음과 고음 모두 모자람 없이 생생하게 재생해냈다. 피크닉이나 등산은 물론 실내에서도 무선 스피커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고출력
 

이 블루투스 마이크, 누구에게 어울릴까?

브리츠 BA-BX1000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는 마이크를 통해 온 가족이 신나게 노래방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6W 출력의 무선 스피커를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고, FM 트랜스미터, 에코 이펙트, 음색 조절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래서 BA-BX1000은 혼자서 노래 연습을 할 때는 물론 가족들끼리 추석 모임을 즐길 때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MT나 직장 동료와 즐거운 자리를 가질 때도, 행사장이나 여행, 야구 직관 때 큰 목소리로 외치고 싶을 때도 브리츠 BA-BX1000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