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초슬림 165Hz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가츠 C27F165R' 출시

2021-09-1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초슬림 베젤리스 디자인과 165Hz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가츠 C27F165R'을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가츠 C27F165R은 모니터와 눈 사이의 거리를 고려한 1500R 곡률을 채택한 커브드 모니터로, 모니터 화면과 눈과의 거리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몰입감이 뛰어나다. 또한, 얇은 베젤 사이즈 덕분에 화면이 꽉 차 보여 게임 플레이시의 집중력이 상승한다. 입출력 단자 옆의 렌즈를 통해 바닥에 은은한 몬스타기어 무드 LED 조명을 비춰주는 것도 특징이다.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몬스타기어 가츠 C27F165R은 일반 60Hz 모니터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165Hz 초고속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전달한다. 여기에 1ms(OD)의 빠른 응답속도와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움직임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잔상과 테어링 현상(화면 찢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16.7M(8bit) 컬러를 제공해 더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밝기와 명암을 디테일하게 구현하는 HDR 기술을 통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해낸다.
깜박임을 막는 플리커 프리 기술과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적용됐고, 상하좌우 높이 조절, 피벗 & 틸트 기능을 지원해 원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며, 기본 스피커와 다양한 입출력 단자(HDMI, DP 등)도 지원한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신제품 가츠 C27F165R은 초슬림 베젤리스 디자인에 165Hz 광시야각, HDR, AMD 프리싱크 등을 적용해 갖출 건 다 갖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라며 "특히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집콕 게이머'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누릴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