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와치독스 리전’‧‘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등 유비소프트 타이틀 국내 발매일 세부 공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 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와치독스 리전(Watch Dogs Legion)’,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 ’저스트 댄스 2021(Just Dance 2021)‘,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Immortals Fenyx Rising)‘의 국내 발매 확정 소식을 알리며 각 타이틀 별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와치독스’ 시리즈의 최신작 ‘와치독스 리전’은 부패한 기회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한 런던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레지스탕스로 영입하고 도시에 적재된 기술을 활용하여 해킹과 잠입으로 적진에 침투하여 런던을 해방시켜야 한다. ‘와치독스 리전’은 10월 29일 PlayStation 4로 발매되며, 이후 차세대 플랫폼으로도 발매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잉글랜드의 암흑시대를 헤쳐 나가야 한다. 적들을 습격하고, 정착지를 개척하고,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나가며 언젠가 발할라의 신들과 함께할 자리를 확보한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11월 10일 PlayStation 4로 발매되며 이후 차세대 플랫폼으로도 발매 예정이다.
‘저스트 댄스 2021’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비롯해서 빌리 아일리시의 ‘All the good girls go to hell’, 두아 리파의 ‘Don’t Start Now’ 등 40개의 신곡과 함께, 댄스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웨트 모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저스트 댄스 2021’은 11월 12일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며 이후 차세대 플랫폼으로도 발매 예정이다.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은 하늘을 날 수 있는 반신 피닉스가 되어 웅장한 신화 속을 모험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이다. 어둠의 저주로부터 그리스 신들을 구하고 그들의 전설적인 힘들 얻어 강력한 타이탄 티폰을 물리쳐야 한다.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은 12월 3일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로 발매되며 차세대 플랫폼으로도 발매 예정이다.
각 타이틀의 예약 구매 및 에디션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