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대칭형 경량 게이밍마우스 타이탄 GX 에어 28일 사전예약 실시

2021-09-23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기어 브랜드 제닉스에서 대칭형 경량 게이밍마우스 타이탄 GX 에어 마우스를 9월 28일에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GX 에어 게이밍마우스는 타이탄 마우스 시리즈 최초의 대칭형 마우스이다. 허니콤 타공으로 기본 60g의 중량을 가졌으며 PIXART사의 상위 등급 센서인 PAW 3389 센서를 사용해 최대 16,000 DPI를 지원, 이를 7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다. 최대 1천만 회 클릭 수명과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HUANO사의 핑크 스위치를 사용했고 매끄러운 슬라이딩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가 사용되었다. LOD 커스텀 설정도 추가, 게임 플레이 시 순간적으로 마우스를 들어 옮길 때를 감지하여 보다 정확하고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28일 타이탄 GX 에어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할인 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10% 페이백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배송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대칭형, 스위치, 마우스피트, LOD 등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NEEDS를 파악해 출시된 이번 타이탄 GX 에어 게이밍마우스로 사전 예약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