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초격차 가성비의 초슬림 게이밍 모니터 '가츠 P27F75' 출시
2021-09-2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몰입감 높은 초슬림 베젤리스 디자인과 7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가츠 P27F75'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몬스타기어 가츠 P27F75는 두께가 아주 얇은 초슬림 디자인과 몰입감을 높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게임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FHD 해상도를 통해 게임은 물론 사진/동영상 감상, 비즈니스 작업시에도 꽉 찬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8bit 컬러와 HDR 기술로 정확한 색상을 요구하는 직업군에도 어울린다.
신제품 몬스타기어 가츠 P27F75는 60Hz 일반 모니터보다 뛰어난 75Hz 주사율을 탑재하여 게임 플레이 시 더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전달한다. 또한, 8ms(OD)의 준수한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른 움직임이 잦은 게임에서도 잔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어링 현상을 없애 화면이 찢기는 듯한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며, FPS/RTS 모드, 타겟 모드, 로우 인풋렉 등 다양한 게임 관련 기능도 탑재됐다.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적용됐고, 모니터 각도 조절과 빌트인 스피커를 통한 사운드 출력도 가능하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신제품 가츠 P27F75는 10만원 초반대의 아주 저렴한 가격에 몰입감 높은 화면과 75Hz 주사율을 지원한다"며 "여기에 AMD 프리싱크와 HDR 기능까지 탑재되어 가격 대비 품질이 아주 뛰어난 게이밍 모니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