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신제품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 '오비스WC2' 출시

2021-10-08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의 세트 제품인 '오비스WC2'를 10월 1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스WC2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음 구조로 제작되어 도서관, 사무실, 카페 등 소음에 민감한 장소에서도 언제나 사용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선 키보드는 AAA 건전지를, 무선 마우스는 AA 건전지 각각 1개씩 필요하며, 두 제품 모두 2.4GHz의 무선 연결로 빠른 응답성과 끈김 없는 안정적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 마우스 같은 경우 픽스아트 사의 저전력 PAW 3212 센서를 장착했으며, 사용자가 DPI 설정이 가능하게 4단계 형태로 최대 2400DPI를 지원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슬라이딩하면서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한 테프론 피트와 마우스 안에 수납이 가능한 초소형 나노 리시버가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무선 키보드 같은 경우 445x149x23.5mm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히 사용 가능한 12개의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컴퓨터 사용을 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제닉스 오비스WC2 무선 콤보는 사용자의 데스크 공간을 활용하게 해주며, 모던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저소음 기능까지 갖춰 주변 사람들을 배려한 오피스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