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소형 USB 메모리 출시

2012-03-03     doctorK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는 초소형, 초경량의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MICROVAULT TINY, 모델명: USM4GM, USM8GM, USM16GM)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지난 2006년 출시되어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로볼트 타이니'(USM 256H, USM 512H, USM 1GH, USM 2GH)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EA+USB합성다시'마이크로볼트 타이니’는 간편하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초미니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톡톡 튀는 컬러와 넉넉해진 용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발랄한 핑크와 세련된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용량은 4GB와 8GB, 16GB까지 세 종류다.

초미니 사이즈(17.5 x 4.6 x 40.5 mm)로 PC 연결 시 본체와 USB 단자가 자연스럽게 일체화되기 때문에 넷북과 같은 소형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데 이상적이다.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어 휴대폰 등의 개인 소지품과 함께 지니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이번 제품은 삭제된 파일을 90% 이상 복구시켜주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한다.1 USB 사용 중 실수로 중요한 파일이 삭제되는 경우를 대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이니셜 각인 및 핸드폰 스트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 및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