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비토닉, '불멍스피커' BSL110 재입고 및 컬러 추가
2021-11-1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 음향 전문 브랜드 비토닉 (beatonic)의 블루투스 스피커 BSL110 재입고 소식과 더불어 컬러 추가 소식을 전했다.
출시 이후 BSL110은 최근 신조어인 '불멍(불을 보며 멍 때린다)'를 인용해 일명 '불멍스피커'로 애칭이 붙여지며 급격히 입소문 퍼지기 시작해 품절 대란으로 이어진 제품이다. 앱코 비토닉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기존 블랙 컬러 색상에서 새로운 컬러인 카키와 그레이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컬러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재입고되는 제품부터는 LED 플레임의 변화가 생겼다. 기존 불길이 일렁이는 듯 움직이던 '불멍' 한 가지 모드에서 따듯하고 차분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게끔 전면을 고르게 비춰주는 '무드등' 모드가 추가되며, 총 2가지의 LED 플레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BSL110은 마치 불꽃을 연상하게 하는 LED 플레임 램프 블루투스 스피커로 실내뿐 아니라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360도 LED 램프가 자연스러운 속도와 모양으로 움직이면서 마치 불을 피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화려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만들어 준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램프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활용성이 더욱 극대화된다.
특히 IP65의 높은 방수방진 등급의 수준을 자랑하며, 상단부의 아크릴 소재로 견고한 내구성과 하단부 시크한 무광 블랙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인뿐 아니라 5W 출력의 강력한 52mm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풍부한 저음과 명확한 고음을 생생하고 풍부하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앱코 비토닉 BSL110은 오는 11일 재입고되며 추가된 컬러는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본 제품은 앱코의 공식 스토어팜 '앱코 라이프'를 비롯해 네이버 쇼핑, 11번가, 옥션 등 오픈 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