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철의 왕자의 유적’ 업데이트 실시…신규 전투원 ‘레모네이드 알파 & 해체자 아자즈’ 추가

2020-11-23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스마트조이에서 자사의 캐릭터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 ‘라스트 오리진이 총 8개의 지역으로 구성된 이야기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스토리 업데이트를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스테이지와 보스, 보상 등을 포함한 8챕터는 비밀리에 접촉해온 레모네이드 알파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적대 세력의 확장을 막기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메인 스토리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다.

PECS 회장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암약하는 레모네이드 오메가가 소생의 단서를 찾았다는 불길한 소식과 버려진 시설 안 깊은 곳에서 발견한 이상한 장치 등 철의 왕자의 유적을 무대로 새로운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규 전투원인 레모네이드 알파해체자 아자즈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SS등급 중장형 지원기인 레모네이드 알파는 레모네이드 시리즈 최초의 모델로, ‘케스토스 히마스라는 이름의 슈퍼컴퓨터를 다루는 PECS 사의 바이오로이드다.

마찬가지로 PECS에서 생산된 해체자 아자즈는 최고의 공업용 바이오로이드로서, 기계 공학의 정수가 담긴 골든 팩토리를 설치해 아군을 보호하는 SS등급 경장형 보호기로 등장했다.

한편, 라스트 오리진은 지난 1026일 업데이트된 로비 커스터마이징(다중 부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세트 스킨인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감미로운 설렘’,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달콤한 기다림패키지를 공개했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패키지가 게임 내 상점에 추가된다.

라스트 오리진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라스트 오리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