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수험생과 직장인을 위한 LED 스탠드
2021-11-23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최근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들과 재택근무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해야 되기에 여느 때보다 집중력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랜 시간 잘못된 조명 아래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더 심한 경우 두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책상 위의 필수 아이템인 스탠드 구입 시에는 꼼꼼히 살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스탠드 구입 시 체크리스트 중 첫 번째는 시력보호에 있다. 눈에 무리가 적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한 스탠드의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생체리듬 조절 기능까지 갖춘 '삼성전자 LED 스탠드(모델명: SI-GM9C10A2A2D)'가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의 눈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LED 램프의 빛이 빠르게 깜박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빛 떨림(플리커) 현상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생체리듬 LED 스탠드는 빛 떨림이 없는 눈 보호의 최적화된 스탠드이다. 여기에 블루 라이트 저감 요소가 반영된 인체 중심적인 조명이다.
삼성전자 생체리듬 LED 스탠드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한다.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면 신체 활동이 와성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멜라토닌이 증가하면 생체리듬을 안정시켜 휴식에 도움을 준다.
생체리듬 LED 조명을 사용할 경우 낮 시간대의 멜라토닌이 일반 LED 조명 대비 18% 적게 분비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두뇌 활동을 촉진하며 집중력을 약 10% 향상시켜 학습 및 업무 효율을 높인다.
밤 시간대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약 50분 빠르게 숙면 상태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에 의한 각성 효과를 최소화해 양질의 휴식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유용하다.
7단계 밝기 조절과 5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휴식 및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 맞게 조명 설정이 가능하다. 3개의 힌지를 이용한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해 내가 원하는 높이 조절과 빛의 방향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한, USB 고속 충전 포트도 탑재해 휴대폰, 태블릿 등 IT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삼성전자 B2B 공식 유통사 슬기로운비투비세상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