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11월 27일 단 하루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실시

2021-11-25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 컴퓨터 주변기기 및 게이밍 기어 브랜드 제닉스에서 오는 11월 27일 단 하루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 22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닉스를 대표하는 게임용의자 아레나 제로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카카오프렌즈,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외 게이밍마우스,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등 총 40여 가지 이상의 제품을 선보인다. 아레나 제로 시리즈는 누적판매 30만대를 기록한 제닉스 인기 상품으로 의자 등받이를 180도로 기울일 수 있고, 앞뒤, 상하,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3D 팔걸이가 적용된 제품이며 레알마드리드 의자와 바르셀로나 의자는 구단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제품으로 로고 자수가 특징이다. 게이밍마우스에서는 좌우대칭이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16,000dpi까지 성능을 올릴 수 있는 타이탄 GX 에어 제품을 시작으로, 파라코드 케이블을 장착하여 게임용마우스를 더 유연하게 조작할 수 있는 타이탄G유선 & 무선, 손이 작은 분들을 위한 가성비마우스인 타이탄G미니 유선 & 무선,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의 버티컬마우스인 STORMX WM2 등 다양한 마우스 제품을 판매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모던스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비스 데스크 사무용책상,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는 타이탄 인이어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게이밍의자와 컴퓨터책상을 포함하여 기계식키보드, 게이밍마우스, 인이어이어폰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제닉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