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웨이브, 인공지능 리듬 액션 게임 '슈퍼뮤지션' 개발
2021-11-30 남지율 기자
슈퍼뮤지션은 이모션웨이브가 개발한 인공지능 음악 기술 ‘리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리듬 액션 게임에 적용해 게임 배경 음악을 실제 악기가 스스로 연주한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비주얼 그래픽스 환경과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유후 (YooHoo) 중심의 어린이 음악까지 여러 연령대의 취향을 반영한 실감형 리듬 액션 게임이다.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게임 화면
실제 악기와 합주하며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게임 화면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플레이어의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해 마치 무대 위 아티스트가 된 듯한 경험과 함께 연주를 잘못해도 조작이 간편한 게임용 기타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타 연주 경험을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다양하고 실감 나는 게임 배경 음악을 악기로 연주
기존 리듬 액션 게임의 음악들은 오디오와 디지털 음악에 의존해왔다. 슈퍼뮤지션은 리마 인공지능(RIMA AI) 음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 사운드와 로보틱스 밴드의 연주로 더욱더 실감 나는 사운드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