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공유기 및 디지털 액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가장 멋진 테크 선물’로 선정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자사의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K50과 100% 와이파이로 작동되는 디지털 액자 뮤럴 MC315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월간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2020년도 가장 멋진 테크 선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올해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을 앞두고 ‘2020년도 가장 쿨한 50가지 테크 선물’을 선정해서 발표했는데 그중 넷기어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모델명 RBK50)와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 뮤럴 MC315가 선정되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넷기어 오르비는 와이파이 성능에 불만족스러운 가족 구성원들에게 꼭 필요한 테크 제품으로 최대 460평방미터를 모두 커버하고 트라이 밴드 와이파이와 새틀라이트를 모두 탑재한 제품으로 모든 다른 테크 선물들을 지원하는 진정한 테크 선물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선명한 15.6인치 화면에 스마트폰을 통한 손쉬운 설정 및 사용이 장점인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MC315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들과 가족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K50은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이 라우터와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와이파이 확장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에서 사용하는 무선 메시(Mesh) 기술을 적용했다.
즉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와 새틀라이트 간, 혹은 두 대 이상의 새틀라이트 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다음 주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 MC315는 100% 와이파이를 통한 사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즉, 사진 데이터를 SD카드, USB와 같은 외부 메모리를 통해 옮기는 기존 디지털 액자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뮤럴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액자에도 즉시 띄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액자를 컨트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앨범을 앱과 연동하여 앨범과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를 동기화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뮤럴 MC315는 ‘디지털 액자’라는 이름에 맞게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는 것 역시 장점이다. jpg, png, mp4, mov 등 널리 쓰이는 이미지‧동영상 포맷뿐 아니라 ‘움짤’이라 불리는 gif 형식의 이미지는 물론 iOS의 라이브포토, 안드로이드의 모션포토 형식을 지원해 움직이는 이미지 감상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