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노트북 부문 ‘LG전자’ 수상

2021-12-0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노트북 부문은 ‘LG전자’가 수상했다.

LG전자 그램 15ZD90N-VX50K

LG전자 그램은 대한민국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2020 LG 그램의 대표 모델로는 15ZD90N-VX50K가 있다.  이 노트북은 10nm 공정 기반의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 쾌적한 퍼포먼스는 물론 향상된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도 더 수월해졌다. 또한, 8GB DDR4 3200MHz 메모리와 256GB NVMe SSD로 더 빠른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으며, 추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LG 그램만의 탁월한 휴대성은 그대로 이어간다. 15.6인치 대화면이지만 무게는 약 1.12kg에 불과하고, 이전 세대보다 3mm 작아진 바디에 두께는 16.8mm에 지나지 않아 누구나 쉽게 휴대할 수 있다. 80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덕분에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고색재현 IPS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더 생생히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MIL-STD)를 통과할 정도의 내구성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