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소니(SONY)’ 수상
2021-12-01 이철호 기자
SONY α7C
2020년 디지털 카메라의 대세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그중에서 SONY α7C는 한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크기가 기존 APS-C 사이즈 수준이며 무게는 424g에 불과하다. 그러고도 판형은 풀프레임이니 셀피나 브이로그를 찍을 때도, 여행을 갈 때도 풀프레임의 고화질을 더 가볍게 누릴 수 있다. 이 카메라에 탑재된 2420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는 일반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 센서 대비 30배 큰 사이즈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 표준 100-51200/확장 50-204800을 지원하는 폭 넓은 감도 성능도 지니고 있고, 최대 15stop 다이내믹 레인지로 빛과 어둠 사이의 명암차를 카메라로 온전히 표현할 수 있다. 또한, 6K 오버샘플링에서 4K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일반 4K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더 선명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93% 커버리지의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과 AF/AE 추적 초당 10연사, EV-4의 저조도 AF 성능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