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게이밍 의자 부문 ‘제닉스’ 수상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게이밍 의자 부문은 ‘제닉스’가 수상했다.
제닉스 토트넘 홋스퍼
제닉스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 의자는 손흥민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구단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 의자는 토트넘 홋스퍼의 고유 엠블럼을 베이스로 한 블루/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사용됐으며, 덕분에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헤드레스트와 등 부분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로고가 더해졌고 헤드 쿠션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창립연도가 새겨졌다. 하이라이트는 의자의 뒷면이다. 뒷면에 선수의 백넘버와 사인이 위치하기 때문에 마치 토트넘 홋스퍼 구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유럽 최고 권위의 시험인증 기관으로부터 Class-4 등급을 획득한 가스 리프트를 사용했으며, 튼튼한 메탈 프레임이 적용돼 최대 150kg의 하중을 견뎌낸다. 180도 틸팅 기능이 제공되는 점도 인상 깊다. 180도 틸팅 기능을 사용하면 게이밍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