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메인보드 부문 ‘기가바이트’ 수상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메인보드 부문은 ‘기가바이트’가 수상했다.
기가바이트 Z490 AORUS ELITE 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Z490 AORUS ELITE 피씨디렉트는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LGA1200 소켓 ATX 메인보드다. 이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디지털 PWM 컨트롤러 및 DrMOS 모스펫을 포함한 12+1페이즈 구성이며, PWM 더블러를 탑재하지 않은 다이렉트 12+1페이즈 DrMOS 방식이다.
또한, 강력한 쿨링 솔루션이 적용돼 전원부와 M.2 SSD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준다. 특히, 전원부는 열전도성이 5W/mK인 써멀패드가 장착돼 이전 제품보다 열 전달속도가 2.7배 빠르다.
내구성도 기가바이트의 울트라 듀러블 기술이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PCIe 슬롯에 아머가 적용돼 무거운 그래픽카드로 인한 PCIe 슬롯 손상도 막을 수 있으며, 메모리 슬롯에도 아머가 적용돼 하단부 PCB가 휘는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게이밍 메인보드답게 WIMA Hi-Fi FKP2 오디오 커패시터와 앰프 업 오디오 기술이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