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 ‘브리츠’ 수상

2021-12-01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은 ‘브리츠’가 수상했다.

브리츠 BZ-SL7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출시한 BZ-SL7는 블루투스 5.0 무선 연결 기능이 탑재된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음악을 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기존에 페어링된 기기는 다시 페어링할 필요 없이 자동 연결된다. 또한, 블루투스의 작동 범위도 최대 10m이기 때문에 멀리서도 문제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력 공급 방식도 간편하다. 전원 플러그를 연결할 필요 없이 USB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PC와 함께 하기 좋다. 또한, 전면에는 마이크/이어폰 연결 단자가 위치해 헤드셋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피커는 MDF 원목을 사용해 소리 왜곡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우퍼에서 발생되는 진동을 감소시켜 노이즈 없고 입체적인 소리를 재생한다. 또한, 스피커 유닛은 50.8mm를 사용해 깔끔한 음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