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 ‘브리츠’ 수상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은 ‘브리츠’가 수상했다.
브리츠 InbudsTWS3
브리츠 InbudsTWS3는 초소형 디지인에 심플한 컬러가 특징인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이 완전무선 이어폰은 퀄컴 aptX 코덱이 내장된 QCC3020 칩셋을 품어 고해상도 음원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고음질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저음을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버전은 5.0이다. 블루투스 4.2 대비 최대 90%까지 전력 소모량을 줄임으로써 최대 대기시간이 향상됐고 10m 이내 끊김이나 혼선 없이 최고의 통신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HSP, HFP, A2DP, AVRCP 등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페어링 역시 간편하다. 최초 연결 이후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페어링이 즉시 이루어져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다시 충전이 시작되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