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컬러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스포트 C3060' 출시
2021-12-0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뛰어난 오피스 솔루션 연동성과 업그레이드된 출력 속도를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아페오스포트 C3060(ApeosPort C30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페오스포트 C3060’은 확장된 솔루션 연동성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바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을 통해 업무 공간의 제약을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스캔, 복사, 팩스 등의 작업이 가능하도록 '프린트 유틸리티(Print Utility)', '에어 프린트(AirPrint)' 등의 솔루션 적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문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후지제록스의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 공간인 '워킹 폴더(Working Folder)', '클라우드 온디맨드 프린트(Cloud On-Demand Print)' 등을 포함해 한국후지제록스의 모든 오피스 솔루션 연동이 가능해 기업이 원하는 오피스 환경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고성능 출력 환경에도 최적화됐다. 분당 최대 30매의 컬러·흑백 출력 속도뿐 아니라 1200x2400dpi의 고해상도 출력 품질과 이미지 보강 프로세싱, 디지털 이미지 정합 제어 기술까지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기업의 사무환경에서 주로 사용되는 30매급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한 번에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아페오스포트 시리즈만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으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콤팩트한 기본 모델에 다양한 형태의 트레이 모듈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따른 맞춤 구성을 선택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유사한 조작법의 7인치 터치 패널과 트레이 내 용지 크기 감지센서가 탑재돼 있어 한층 간편하고 스마트한 업무 이용이 가능해졌다.
기기 관리도 쉽고 간단하다. 토너 교체, 용지 걸림 등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이 UI 패널을 통해 오류의 원인과 해결법을 확인하고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자가 해결이 어려울 경우에는 ‘원격 제어 지원’ 기능을 통해 기술상담센터가 직접 오류를 확인한 뒤 원격으로 해결해 다운 타임을 최소화 시켜준다.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인 보안 솔루션도 적용됐다. 클라우드 기반 인증 관리 서비스인 애져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무서버 인증(Server-less Authentication)을 비롯해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후지제록스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들이 탑재돼 있어 네트워크를 통한 무단 액세스나 기업 중요 정보 유출과 같은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을 방지해준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아페오스포트 시리즈는 한국후지제록스의 대표적인 오피스 프로덕트 라인으로 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아페오스포트 C3060 역시 강력한 솔루션 연동성과 출력 속도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 필요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해 고객의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