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요즘 그래픽카드에 딱 맞는 LINKUP Ultra PCIe 4.0 X16 GPU 라이저케이블 출시

2021-12-0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최근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LINKUP Ultra PCIe 4.0 X16 GPU 라이저케이블을 출시했다. 새로운 LINKUP Ultra PCIe 4.0 X16 GPU 라이저케이블은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 모두 호환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이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과 AMD 라데온 RX 6800 모두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더 빠른 대역폭을 지닌 PCIe 4.0 인터페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2020년을 맞아 새로운 PCIe 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BSOD나 WUE/WHEA 오류 없이 PCIe Gen4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SSD 환경에서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몬스타기어 LINKUP Ultra PCIe 4.0 X16 GPU 라이저케이블은 최적의 신호전달을 위해 다중 레이어 방식으로 설계되어 커스텀빌드가 용이하며, 견고한 ABS커버로 마감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또한, 개벌 PCIe 레인은 외부간섭을 차단해 장거리에서도 신호 강도가 뛰어나고, 100옴의 PCIe 임피던스 차동을 일치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개선된 유연한 디자인도 적용되어 온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공기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접합과 공격적인 각도를 허용할 수 있다.
몬스타기어 관게자는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출시되어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가운데, 신상 그래픽카드를 라이저케이블과 함께 장착해 튜닝PC의 스타일을 살리려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며 "이에 몬스타기어는 엔비디아, AMD 그래픽카드와 모두 호환될 뿐만 아니라 PCIe 4.0 인터페이스도 지원하는 프리미엄 라이저케이블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