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 정식 출시…론칭 기념 특가전 진행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 이하 넷기어)가 뮤럴 캔버스 신제품 ‘뮤럴 WiFi 디지털 액자 MC315’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는 100% 와이파이를 통한 사진 데이터 전송 기능 및 앨범 연동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를 SD카드, USB와 같은 외부 메모리를 통해 옮기는 기존 디지털 액자의 약점을 보완해 언제 어디서든 앱을 통해 액자를 컨트롤할 수 있다. jpg, png, mp4, mov 등 널리 쓰이는 이미지‧동영상 포맷은 물론 ‘움짤’이라 불리는 gif 형식의 이미지는 물론 iOS의 라이브포토, 안드로이드의 모션 포토 형식도 지원한다.
기존 뮤럴 캔버스에는 없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우드 프레임을 채택해 아날로그 액자의 감성을 담았다. 1.3kg의 가벼운 15.6인치 디스플레이로 책상이나 협탁 등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바닥에 세워서 거치할 수 있는 메탈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벽면 마운트도 함께 제공해 벽에 걸 수도 있다.
제품 정식 출시 전인 지난 11월에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펀딩 목표 금액의 400%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넷기어는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를 15%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 구매 후 구매처에 후기를 작성하면 6만원 상당의 넷기어 USB 무선 랜카드 ‘A6210’을 증정한다. 이 밖에 개인 SNS나 블로그. 카페 등에 제품 후기를 비롯한 포스팅을 작성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이사는 “뮤럴 와이파이 디지털 액자는 이미 해외 매체에서 ‘멀리 떨어진 친구와 가족을 위한 선물’ 추천 제품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뮤럴 캔버스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진 기능을 강화해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상황에서 한국에 신제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