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1 핸디캠 신제품 8종 출시
2012-03-15 doctorK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8종은 더욱 부드러운 초고화질 영상촬영을 가능케 하는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 최대 26.3mm의 초광각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뉴 와이드(16:9) 이미지 센서(New Wide Image Sensor)’ 탑재,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력해진 손 떨림 보정 기술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New Steady Shot Active Mode)’, 극단적으로 어두운 야간 촬영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Exmor R CMOS’ 센서, 진정한 영화 촬영이 가능한 영화 산업 표준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Progressive Mode)’와 시네마톤 기능 지원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술들을 탑재했다.
또한 메모리 타입 캠코더 최초 최대 96GB의 내장메모리 탑재,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음질의 5.1채널 음향녹음, 그리고 캠코더 최초로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Built-in Projector)’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을 내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캠코더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기존 전문가급의 방송장비 제품에만 탑재되었던 고성능 기술들이 주요 신제품에 폭 넓게 탑재되는 등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디비전 오쿠라 키쿠오 부사장은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은 기술의 명가 소니가 또 한번 만들어낸 최강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였다”며, “2011년에도 빌트인 프로젝터 탑재 모델을 비롯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캠코더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 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8종의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