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 골 기원’ 2차 이벤트 실시
2020-12-29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 골을 기원하며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총 99골 5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은 한국시간 12월 31일 오전 3시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통산 100호 골’ 기록에 도전한다.
제닉스는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팀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블루 색상을 바탕으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요리스 등 4명 선수의 시그니처와 등번호, 로고가 새겨져 있는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 컴퓨터 의자를 출시했다.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 의자는 레이싱 버킷 시트를 채용해 실제 스포츠카 시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의자 등받이를 180도로 기울이는 틸팅 기능과 앞뒤, 상하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가 적용되었고 최대 150kg까지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가 한 클럽에서 100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어 이를 꼭 이뤄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12월 29일부터 손흥민 100호 골 달성 후 일주일간 제닉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