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이 선택한 제닉스, 2020년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 제품 라인업 공개
2021-12-31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30만명이 선택한 게이밍의자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2020년을 빛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닉스는 연말 시상식 형태를 빌려 ▲콜라보레이션상 (손흥민 토트넘 게이밍의자) ▲최단기간 최다판매상 (아레나 X 제로 게이밍책상) ▲베스트가성비상 (스톰체이서 LT 키보드) ▲커뮤니케이션상 (아레나GX에어마우스) ▲유튜버상 (타이탄스튜디오프로 마이크) 등 총 5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했다.
콜라보레이션상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체어는 지난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팀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팀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요리스 등 4명의 선수의 시그니처와 등번호, 로고가 높은 퀄리티의 자수로 새겨져 있다.
최단기간 최다판매상을 받은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책상은 네이버쇼핑 게이밍책상 검색 최상단에 노출 중인 제품으로 효율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최적화된 사이즈를 고려하여 제작되어 1인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갖추었고, 내구성 높은 스틸 소재의 더블 Z자 구조의 다리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시에 튼튼하고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받쳐준다.
베스트가성비상의 스톰체이서 LT는 2016년 출시된 제품의 라이트 버전으로 OUTEMU 社의 클릭(청축)과 넌클릭(갈축), 리니어(적축) 스위치를 사용하여 빠른 반응속도와 경쾌한 반발력으로 오랜 타이핑에도 손가락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만들었으며 손목을 더욱 편하게 해주는 스텝스컬쳐2 방식으로 장시간 타이핑에도 최고의 호율을 보여준다.
커뮤니케이션상의 타이탄 GX 에어 게이밍마우스는 각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이 전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HUANO사의 핑크 스위치를 사용했고 매끄러운 슬라이딩감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타이거 피트가 사용되었다. LOD 커스텀 설정도 추가, 게임 플레이 시 순간적으로 마우스를 들어 옮길 때를 감지하여 보다 정확하고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튜버상의 타이탄 스튜디오 마이크 프로는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들이 뽑은 상으로 마이크 측면과 후면의 사운드 픽업을 감소시켜 단일 방향으로 사운드가 집중되는 단일지향성 마이크로 최대 24bit 96kHz의 고해상도의 전문 스튜디오 수준의 사운드 레코딩을 지원한다.
제닉스 관계자는 "2020년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2021년에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