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마스터 3D 모니터 체험버스 운영
2012-03-18 doctorK
삼성전자가 싱크마스터 3D HDTV 모니터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20일 삼성썬더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동식 삼성 모바일 체험버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3D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족, 연인 등 나들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스포츠 경기장에 이 같은 체험버스를 운영, 직접 고객들을 찾아 나선다.
모바일 체험버스에 마련된 3D HDTV 모니터 체험존에서는 삼성만이 구현할 수 있는 3D 기술로 실감나는 3D 영상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D->3D 전환 효과, 스마트 허브 콘텐츠 등 3D HDTV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들을 시연해 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허브’를 통해 PC를 켜지 않고도 간편한 맞춤형 UI로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삼성 TV 앱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날 경기장에는 3D HDTV 모니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삼성전자의 e-sports 게임단 ‘칸’ 소속의 프로게이머 송병구, 차명환의 팬 싸인회와 농구 시투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이 삼성 3D HDTV 모니터를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체험버스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의 최신 3D 기술과 스마트 기능 등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