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간편 조작 보이스 레코더 출시

2012-03-18     doctorK
소니코리아(대표 이토미 기미히로, )는 비즈니스 및 어학공부를 위해 최적화된 디지털 오디오 레코더 ‘ICD-AX412’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CD-AX412는 5가지 녹음선택 모드, 21단계의 재생 속도 조절 기능, 자동음성 인식 녹음 기능 등 어학공부나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외부 버튼만으로 주요 기능 조작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며, 스테레오 마이크 2개를 내장해 깨끗하고 입체감 있는 스테레오 녹음 음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알람, FM 라디오 수신 및 녹음 기능, 녹음파일 검색 기능, USB 연결을 통한 배터리 충전 기능 등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ICD-AX412는 기본적으로 2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메모리스틱 마이크로(M2) 등과 호환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용량 추가가 가능하다. 기본 탑재된 2GB 메모리로는 최대 536분까지 녹음 가능하다. 

제품 구입 시 스테레오 이어폰, 휴대용 파우치, 오디오 연결 케이블, 사운드 편집 소프트웨어(Sound Organizer) CD 등 풍성한 구성품을 기본 제공한다. ICD-AX412의 가격은 129,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