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더 넓어진 게이밍 책상 '아레나 엑스 제로 1600' 출시
2022-01-11 최한슬 기자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책상의 1600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 엑스 제로 1600 사이즈 게이밍 책상은 자사를 대표하는 아레나 데스크의 정식 후속 제품으로, 튼튼한 내구성과 역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울러 게이밍 환경에 특화돼, 사용자가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인체 공학 디자인이 적용됐다.
1인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크기로, 철제 소재의 더블 Z자 구조 다리가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시에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평을 맞추는 4개의 높이 조절 글라인드와 케이블을 정리해 책상을 벽 끝까지 붙일 수 있는 케이블 패스 기능, 그리고 편의성과 유려함이 돋보이는 얼고 커브 디자인을 채택해 게임에 완벽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레나 엑스 제로 책상은 LPM 공법 카본이 적용돼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부가 액세서리로는 헤드셋 거치대와 책상 위에 음료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촘촘하고 타이트한 그물망으로 무거운 물건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네트망이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1200에 이어 1600 사이즈의 아레나 엑스 제로 게이밍 데스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출시일인 1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리는 만큼 2차 예약 판매 중인 1200 사이즈와 함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닉스는 아레나 엑스 제로 1600 출시 기념으로 1월 11일부터 일주일간 제닉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출시 특가 할인과 더불어 포토후기 및 베스트 포토후기 이벤트, 액세서리 세트(컵홀더+헤드셋 거치대+메쉬망) 선착순 50명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