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공공PC 시장, 데스크톱 & 노트북 수요 전망

2022-01-12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2021년에는 공공 ICT 조달 사업 중 PC 관련 사업 예정액이 2,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수요가 전망되었다. 작년 PC 시장에서 노트북의 판매 성적이 데스크톱 보다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아 2021년에도 성장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시장에서 노트북 수요가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업무 증가가 꼽힌다.

조달청에 따르면 작년 초부터 12월 20일까지 집계된 PC 판매 수량은 데스크톱 54만 1,603대로, 2019년 전체 판매량인 57만 6,513대보다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대비 공공PC 시장 노트북 판매량은 29만 6,958대로, 2019년 전체 판매량인 8만 6,350대보다 3배 이상 크게 늘었다.

공공PC 노트북 시장은 교육 기관 구매가 전체 80%를 웃돌았다. 2019년 50%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2020년에는 교육기관 구매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한편, 올해 공공 PC 조달 시장은 인텔의 CPU 성능 향상에 따른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10세대에 이어 11세대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인텔 11세대 대표 노트북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 있다. 이중 삼성전자의 2021년 신모델 갤럭시북 이온2 NT950XDZ-A38AW와 노트북 플러스2 NT550XDA-K78AW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NT950XDZ-A38AW는 삼성전자 갤럭시북 시리즈 중 휴대성에 초점을 둔 노트북으로, 1.19kg의 가벼운 무게와 14.9m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세련된 미스틱 화이트 컬러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휴대성이 높음에도 최신 인텔 11세대 CPU가 탑재되어 성능은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문서 편집부터 온라인 수업, 디자인 업무 또는 롤(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게임을 할 때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다.

 

삼성전자 노트북 플러스2 NT550XDA-K78AW는 삼성전자 노트북 플러스 시리즈 중 윈도우 10이 탑재된 노트북이다. 활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포트 지원과 업그레이드 도어 지원으로 누구나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를 지원하여 빠른 부팅 속도와 대용량 저장 공간으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최신 11세대 인텔 i7 CPU가 탑재되어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은 실시간 화상 강의, 영상 스트리밍, 최신 게임, 고사양 이미지 편집 작업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학업과 업무용에 적합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자세한 스펙 안내 및 구매는 삼성 노트북 온라인 공식파트너 코인비엠에스 네이버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코인비엠에스 네이버스토어에서는 제품 구입 시 특별 사은품과 다양한 추가 혜택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